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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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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91년 국가표준화 사업이 시작될 무렵에 이미 수백이상 되는 단체가 표준화
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국가표준화기구는 이들 단체표준의 중복이나 모순을 제거하고 조정을 도모하는데 불과하였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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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국가표준을 직접 제정하는 걱보다 단체표준을 국가표준(ANSI)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으며
단체간의 표준화 활동의 제휴는 잘 이루어지고 있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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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ME(미국기계학회),ASTM(미국재료시험협회),UL(미국보험학회)등 580개 단체에서
8만여종의 단체규격을 제정 활용하고 있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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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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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은 1960년~1970년대에 걸친 경제적 성장에 의해 경제규모가 확대되고
산업의 원료,재료,부품,반제품,완제품 등 방대한 물품이 기업사이에서 복잡하게 거래되게 됨으로서 국가표준화
활동만으로서는 모든 물품을 표준화 하기 어렵게 되어 단체표준화 활동이 필요하게 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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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M(일본전기공업협회),JASO(자동차기술회) 등 300여개 단체에서 40,000여 종의
단체규격을 제정 활용하고 있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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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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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의 경우 단체표준에 관한 정확한 통계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독일내에서는
일정한 단체표준을 획득하지 않는 제품은 유통할 수 없는 관례가 만들어져 있다고 함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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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에서는 학회 등 중립적인 단체의 표준화활동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은 없으나 동업조합이 단체표준화
활동을 하여 단체규격을 만드는 일을 법률로서 금지하고 있어 단체표준화 활동이 미미한 실정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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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의 단체표준화에 대한 공통점은 모두 민간노력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생성.정착되어 왔음. 이러한
단체표준은 국가주도의 표준체제가 아니므로 국가간에 무역협상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있음에도 가끔 무역장벽으로 작용될
가능성이 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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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주요 국가의
단체표준 보유현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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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국가별 |
제정단체수(단체) |
보유규격수(종) |
주요단체 |
| 한국 |
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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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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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조합, 과학기기조합, 농기구조합등 |
| 일본 |
300 |
40,000 |
HASS, JSF, JASO, JEC등 |
| 미국 |
580 |
80,000 |
ASTM, UL, API, AGMA,
SAE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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